[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김영호가 자신을 독수리 아빠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는 김영호가 자신은 기러기 아빠가 아닌 독수리 아빠라 소개했다.
↑ 사진=안녕하세요 캡처 |
이어 “기러기 아빠는 10시간 이상 날아가야 되고 독수리 아빠는 4시간 안쪽으로 날아간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끝으로 김영호는 “1년만 있겠다 했는데 1년, 2년 이러다 이렇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