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홍 임신, 남편과 첫 만남은?…“내가 쫓아다녔다”

[김승진 기자] 차홍 임신 소식에 남편과 러브스토리가 화제다.

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차홍은 현재 임신 5개월 차다. 방송 일정은 최소화하고 있는 상태다.

차홍 임신 소식과 함게 차홍이 남편과의 첫 만남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차홍은 과거 방송된 MBC ‘사람이다Q’에서 “처음 매장에서 봤을 때 정말 후광이 나는 사람이었다. 집사람이 매장을 왔다갔다하면 항상 그 근처가 밝아졌던 게 기억이 난다”고 소개했다.

↑ 차홍 임신, 남편과 첫 만남은?…“내가 쫓아다녔다”

이어 “남편에게 매장에 처음 왔을 때 누가 가장 예뻤냐고 물었다. 다른 사람 얘기해서 ‘아 그래요’라고 했더니 뒤늦게 ‘차홍 선생님도 예뻐요’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차홍과 그의 남편은 2008년 결혼식을 올렸다.

차홍 임신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