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이현도의 소속사가 결혼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6일 이현도의 소속사 D.O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여러번 방송에서 언급했던 15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잘 만나고 있다. 결혼을 생각 중인 것은 맞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동거를 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혼전 임신도 절대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이현도가 15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내년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동거 중이며 최근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이현도는 지난 4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