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박해진 tvN 새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유정 역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6일 홍콩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박해진의 가을 패션 화보와 함께 인터뷰를 공개했다.
첫 번째 콘셉트의 사진에서 박해진은 블루 컬러의 더플코트와 회색 니트로 밝고 활기찬 느낌을 준다. 두 번째 콘셉트의 화보에서는 홍콩의 배경과 잘 어울리는 검은 색의 터틀넥 니트, 브라운 계열의 바지를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 사진=ONE |
‘치인트’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집안부터 외모, 학점까지 모든 스펙이 완벽한 남자와 지극히 평범한 그의 대학 후배 홍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남자 백인호를 중심으로 다양한 인물 사이에서 벌어지는 치밀한 심리 싸움, 갈등과 사랑을 다룬다. ‘풍선껌’ 후속으로 편성되며 오는 12월 방송될 예정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