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와 니콜 키드먼과의 장녀 이사벨라 크루즈가 결혼식을 올렸다.
10월5일(현지시간) 미국 피플 등 외신은 "톰크루즈와 니콜 키드먼 장녀 이사벨라 크루즈(22)가 남자친구 맥스 파커와 지난 9월18일 혼인을 서약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둘만의 소박한 결혼식을 위해 이사벨라의 부모를 포함 그녀의 하나뿐인 남동생
하지만 이사벨라 크루즈와 부모 사이가 나쁜 것은 아니다. 톰 크루즈는 딸의 결혼식에 큰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고 결혼, 파티 비용을 모두 지불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영국 런던의 도체스터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사벨라 크루즈는 현재 British I.T에서 컨설턴트 일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