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부산)=곽혜미 기자] 영화 ‘필름시대사랑’ GV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메가박스 해운대에서 열렸다.
이날 GV에 참석한 배우 박해일이 문소리의 말에 웃음을 짓고 있다.
한 영화 스태프가 촬영 현장에서 감독의 연출 방식에 반발하며 필름을 훔쳐 떠난다. 자신이 진짜 만들고 싶은 영화를 상상하며. 현실과 환상을 오가며 영화를 찍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묻는 작품. 박해일이 영화 촬영팀 조명부 퍼스트로 나와 진정한 영화에 대해 감독에게 따져 묻는다.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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