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정민이 넷째 계획을 털어놨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는 김정민이 출연해 100인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아들 셋을 키우고 있는 김정민은 탯줄 자르기에 능숙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정민은 “첫 아이일땐 생명줄이 그렇게 질긴 줄 몰랐다. 둘째 때는 두 번 만에 성공했다. 세 번째는 노하우가 생겨서 의사 선생님과의 호흡으로 한 번에 잘랐다”고 밝혔다.
↑ 사진=KBS |
또한 김정민은 넷째 계획을 묻자 “넷째는 힘들다. 딸이라고 해도 힘들다. 지금 있는 애들과 가족들에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대 100’은 1 대 1의 대결이 아닌 1 대 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