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김산호가 열애 중임을 밝혔다.
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거인 절친’ 특집으로 각각 187cm, 190cm인 배우 김산호와 이기우가 출연했다.
이날 김산호는 열애 사실을 밝히며 “영어를 가르친
이어 “친구가 소개팅 시켜줬는데 연락이 안 되고 사라졌었다. 원래 유학생이라 잠깐 한국에 왔다 소리 소문 없이 사라졌었다. 결국 다시 와서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이기우는 “산호의 여자친구를 봤는데 우아하고 천생 여자다. 정말 여성스럽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