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테랑’이 북미 개봉 17일 만에 박스오피스 100만 달러를 돌파했다.
배급을 맡은 CJ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는 “‘베테랑’이 지난 4일 104만 8천332달러의 수입을 올렸다”면서 “개봉 3주차에도 식지 않은 흥행 열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베테랑’은 같은 날 한국에서 누적 관객수 1
CJ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관객들의 입소문과 한국 내 장기 흥행 열기를 타고 북미에서도 인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개봉 3주차에도 지난 주말 LA CGV 극장에서는 매진 사례가 이어졌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