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은 드레스를 입고 스타로드 레드카펫을 밟은 김주리(왼쪽)과 박규리(사진=유용석) |
김주리와 박규리는 지난 5일 오후 부산 해운대 영화의 거리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스타로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김주리와 박규리는 핑크빛 튜브탑 롱드레스를 똑같이 입고 나타나 주위의 시선을 끌었다. 허리를 묶은 블랙 끈의 매듭 방향만 서로 다를 뿐이었다.
한편 이번 영화제는 75개국 영화 304편이 상영되고, 이 중 94편은 월드 프리미어, 27편은 인터내셔널 프리미어이며 10일까지 영화의 전당을 비롯한 신세계 센텀시티 등 해운대 일원에서 진행된다.
↑ `잘못된 만남!, 같은 드레스 다른 느낌!` |
↑ 김주리, `여신자태!` |
↑ 박규리, `카라 여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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