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갓세븐, 잭슨의 남달랐던 유년시절 "다들 집에 수영장 있지 않아요?"
↑ 더쇼 갓세븐 / 사진=KBS |
더 쇼 갓세븐이 1위를 한 가운데 갓세븐(GOT7) 잭슨의 남달랐던 유년시절이 눈길을 끕니다.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잭슨은 스스로를 '중국 국가대표 체육인' 이라고 밝히며 등장했습니다.
그는 수영실력을 묻는 질문에 "어릴 때 자택에 수영장이 있었다. 그래서 아버지가 수영장에 밀어 넣어 스스로 생존수영을 터득했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이에 멤버들은 잭슨의 수영실력보다 집에 수영장이 있다는 사실에 더욱 관심을 보였고 잭슨은 "다들 집에 수영장 하나쯤
또 잭슨은 과거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했던 홍콩 펜싱 국가대표 출신으로 10대 아시아 금메달리스트였고 밝혔습니다.
이에 MC 강호동이 "왜 펜싱을 그만두고 가수가 되었느냐"고 묻자 잭슨은 "엄청 멋있는 가수가 될 줄 알았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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