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이 박진영에게 들은 칭찬이 "듣기 좀 오글거렸다"고 말했다.
갓세븐은 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소속사 JYP 수장 박진영을 언급했다.
DJ 박경림은 갓세븐에게 신곡에 대한 박진영의 반응을 물었다. 갓세븐은 "
이어 갓세븐은 "우리가 듣기에는 좀 오글거리는 멘트였긴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경림은 "JYP가 워낙 식구를 잘 챙겨주는 분위기"라고 말하며 멤버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갓세븐은 9월 29일 새 미니앨범 '매드(MAD)'를 발매, 신곡 '니가 하면'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