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겸 배우 임시완이 영화 ‘원라인’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7일 오후 MBN스타에 “임시완이 ‘원라인’의 남자주인공 출연 제안을 받은 게 맞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오빠생각’ 촬영을 끝내고 휴식을 취하면서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출연이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원라인’은 대규모 보험사기를 그린 영화로, 양경모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임시완은 극 중 보험 사기극을 이끄는 주인공을 제안 받았다.
영화는 오는 12월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