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소속사에 따르면 바로는 KT가 새롭게 선보이는 국내 최초 군인 전용 ‘올레 나라사랑 요금 편’ 얼굴이 돼 가수 박보람과 TV광고 촬영을 최근 마쳤다.
바로는 지난 8월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서 ‘에이스 병사’로 등극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인기 여세를 몰아 광고에서도 대한민국 군인으로 분했다.
그는 가족과 연인에게 전화를 걸자 모르는 번호라며 수신 거부를 당하다가 '올레 나라사랑 요금'으로 마침내 통화에 성공하는 웃기면서도 슬픈 상황을 실감나게 연기했다.
앞서 바로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빙그레 역할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SBS 드라마 '신의 선물'과 MBC 드라마 '앵그리 맘'을 통해 한 층 성숙한 연기를 선보이며 가수,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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