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시민사회단체들이 8일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를 중단하라”고 촉구해 눈길을 끈다.
전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전남진보연대, 전남교육희망연대, 정의당, 노동당, 녹색당 등 시민단체들은 이날 오후 전남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히고 “역사교과서를 국정화하려는 것은 역사의 시계를 유신 독재 시대인 40년 전으로 되돌리려는 시도”라고 주장했다.
또한 “교사들과 역
국정교과서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전남 시민단체들 반대했네” “국정교과서, 문제 있는 거 같아”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진짜 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