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더 바디쇼’가 새 단장을 끝내고 돌아온다.
10일 오후 첫 방송되는 케이블방송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더 바디쇼’ 시즌 2에서는 다양해진 코너를 통해 스타들의 바디 비법을 전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을 소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치타가 ‘스타 바디 캠’ 코너에 출연해 자신의 몸매 관리 노하우를 공개한다. 모든 운동의 기본이 되는 기초체력을 키우기 위한 생활 속 운동법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자고 일어나 침대 위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데일리 스트레칭, 가방을 이용한 간단한 운동법, 수퍼푸드 아로니아를 이용한 건강 음료 제조법 등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방출한다. 또 탄탄한 뒤태를 위해 복싱에 빠졌다는 그는 복싱의 기본 동작인 잽, 미트 치기 등을 직접 선보이며 남성미를 발산한다.
↑ 사진=온스타일 |
지난 시즌 1에서는 MC최여진과 유승옥, 레이디제인이 활약하며 여자들의 신체 고민을 함께 나누고, 부위별 최고 바디 케어 아이템, 운동법 등 솔루션을 제공했다.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시즌2에서는 매회 다른 스타를 초대해 평소 즐기는 운동과 식단, 바디 노하우 등 아름다운 몸을 위한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한다.
↑ 사진=온스타일 |
‘더 바디쇼’는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만나볼 수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