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 1차 티저 이미지 공개…푸른색 정장 입은 4명의 ‘훈남’

[MBN스타 여수정 기자] 그룹 클릭비의 새 앨범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12일 오전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클릭비의 새 앨범 ‘리본’(Reborn) 1차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고, 멤버 강후와 노민혁, 하현곤, 유호석이 개성만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미지 속 네 명의 멤버들은 푸른색 정장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해, 13년 만의 완전체 컴백을 궁금케 만든다.

오랜만의 컴백을 앞둔 클릭비는 티저 이미지 및 영상 공개 시간을 오전 9시 9분으로 지정했다. 이는 데뷔 년도인 1999년을 기억하며 새롭게 태어나자는 의미로, 이와 같은 시간대에 모든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된다.

완전체 클릭비는 오는 21일 새 앨범을 공개하며, 이를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11월에는 단독 콘서트도 진행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