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쥬얼리 마지막 화보 보니? '예원에 서인영까지…완전체 보고싶어'
↑ 박정아/사진=인스타일 |
가수 겸 배우 박정아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화보가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박정아는 과거 그룹 쥬얼리를 탈퇴하며 쥬얼리 전·현직 멤버들과 마지막 화보를 촬영한 적 있습니다.
화보 속에는 쥬얼리의 원년 멤버인 박정아와 서인영을 비롯해 김은정, 하주연, 김예원, 박세미 등 여섯 명의 멤버들이 굿바이 화보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소속사는 "화보 촬영이 끝난 후에는 쥬얼리 멤버들과 소속사 식구가 모두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이로써 14년간의 쥬얼리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습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지행된 인터뷰에서 서인영은 "쥬얼리를 떠나기로 결정한 것을 후회하지는 않지만 그리움과 미안함이 남아있다"며 "
박정아와 '우리가 좀 더 책임감이 있었어야 하지 않았나'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며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박정아는 "쥬얼리 시절엔 바쁜 스케줄 때문에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환희와 행복, 즐거움 등 모든 감정을 경험했다"고 쥬얼리 활동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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