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안그래도 큰 키에 8cm 힐까지? 194cm에 달해 '모두 앉아'
↑ 강동원/사진=스타투데이 |
배우 강동원이 영화 '검은 사제들' 제작보고회에 힐을 신고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2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검은 사제들' 제작보고회에서 강동원은 검은 가죽바지와 함께 부츠힐을 신은 독특한 패션으로 등장했습니다.
함께 입장한 배우 김윤석은 "빨리 앉아야겠다"고 농담을 던졌습니다.
이어 "강동원씨 키가 186cm이고 힐이 8cm니까 지금 194cm 정도"라고 덧붙였고, 옆에서 김윤석의 말을 듣
강동원과 김윤석이 출연하는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한 소녀(박소담 분)를 구하기 위해 나선 김신부(김윤석 분)와 그를 도우면서 동시에 감시하게 된 최부제(강동원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11월5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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