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뮤직 ‘슈퍼아이돌’이 시즌2를 계획 중이다.
12일 오후 MBC뮤직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슈퍼아이돌’의 시즌2를 계획 중이다. 조만간 첫 촬영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내년 1월 중국 동시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11월 중순부터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사진=슈퍼아이돌 홈페이지 캡처 |
‘슈퍼아이돌’은 중국을 중심으로 활동하게 될 아이돌 그룹의 멤버를 오디션을 통해 선발, 육성해 데뷔시키는 프로그램으로, 김종국, 더원, 채연, 이민우, 신혜성, 장우혁, 장량 등의 한·중 스타들이 심사위원으로 총출동해 화제가 됐다.
‘슈퍼아이돌’의 시즌1은 오는 13일 최종 경연을 끝으로 종영할 예정이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중화권 톱스타 여명이 등장할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