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범 셰프, 한혜진 형부 되기 전에 채정안과 ‘썸’?
조재범 셰프가 배우 한혜진의 둘째 언니 한가영 씨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재범 셰프는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 출연, 채정안과 함께 음식을 만들며 달콤한 장면을 연출한 바 있다.
당시 채정안은 땀을 흘리는 조재범 셰프를 직접 닦아주는가 하면, 시청자를 '심쿵'하는 장면을 연출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를 지켜본 채연은 "뭐하는 거냐. 깨가 쏟아진다"고 반응했다. 이에 채정안은 능글맞게 "하나가 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조재범 셰프, 한혜진 형부 되기 전에 채정안과 ‘썸’? |
이어진 인터뷰에서 조재범 셰프는 "우연히 채정안을 손님으로 만났다. 당시 떨렸다. 지금도 떨린다. 예뻐서 긴장을 많이 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한혜진의 둘째 언니이자, 김강우
이날 오후 6시 30분 진행된 예식에는 한혜진을 비롯해 집안의 맏사위 김강우 등 가족들이 참석했다. 특히 지난달 13일 첫 딸을 낳은 한혜진은 출산한 지 채 한 달도 지나지 않은 몸으로 결혼 축하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조재범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