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박혁권 "캐릭터 때문에 욕 먹을 줄 알았다" 길태미 캐릭터 대박
↑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사진=SBS |
'육룡이 나르샤'에 길태미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박혁권이 화제입니다.
길태미는 드라마에서 진한 메이크업과 화려한 장신구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길태미의 블루 스모키 메이크업에는 화장품 브랜드 맥의 라이스 페이퍼 A82호(RICE PAPER A82)가 사용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딥블루 스모키 메이크업에는 콘트라스트(CONTRAST), 퍼플 스모키 메이크업에는 새틀라이티드 드림즈(SATELLIRED DREAMS)가 사용됐습니다.
지난 7일 박혁권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방송 2회 만에 길태미가 이렇게 화제가 될 줄 몰랐다. 오히려 연기와 캐릭터 때문에 엄청 욕을 얻어먹지 않을까 걱정했다. 정말 감사하다는 말 외에는 할 말이 없다"고 답했습
이어 "진한 아이섀도를 한 화장이 부담스럽지 않느냐"는 질문에 박혁권은 "아이섀도와 액세서리는 그 자체로는 거북스럽지 않았지만 그런 치장과 연기가 어우러지게 비칠지 걱정이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SBS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