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황제` 신승훈 컴백한다…"레전드의 귀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은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 오는 29일 컴백한다.
13일 소속사 도로시 컴퍼니는 신승훈이 29일 0시 정규 11집 '아이엠 앤 아이엠'(I am & I am)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9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인 만큼 앨범은 파트 원(Part 1), 파트 투(Part 2) 두 번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개될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25년 동안 독보적인 위치를 지켜온 신승훈이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의 음악 인생을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방향성을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성공적인 컴백을 마친 임창정에 이어 관록의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