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男 한자리에 모였다 "은혁이 덕분에 오랜만에"…`눈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슈퍼주니어, 엑소, 샤이니, 동방신기 등 SM 남자 멤버들이 은혁의 입대 파티를 함께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13일 예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혁이 덕분에 오랜만에 모였구나. 이제 곧 동해도 마시도 잠시떠나겠지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예성은 "웃으며 다시 만나겠지? 그땐 지금보다 더 행복할거야#동슈샤엑"이라는 내용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퍼주니어 은혁, 강인, 김희철, 동해, 예성, 이특, 최강창민과 동방신기 최강창민, 샤이니 민호, 엑소 찬열, 수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SM 남자 멤버들이 은혁 입대에 앞서 한 자리에 모여 이별 파티를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은혁은 13일 강원도 춘천시 102보충대로 입소했다. 은혁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육군으로 복무한다.
은혁은 강인,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성민에 이어 7번째로 입대를 하는 것. 뒤이어 멤버 동해와 최시원이 입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