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황정음 로맨스 시작되나? '빗 속 격정 포옹 예고'
↑ 박서준 황정음/사진=본팩토리 |
박서준과 황정음의 포옹이 포착됐습니다.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황정음(김혜진 역)과 박서준(지성준 역)의 격정 포옹을 예고했습니다.
14일 공개된 사진에는 성준이 폭우가 쏟아지는 한밤중에 혜진을 찾아가 와락 끌어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 장면은 경기도의 대로변에서 살수차까지 동원해 장장 5시간 동안 공들여 촬영한 것으로, 황정음과 박서준은 부쩍 추워진 날씨 속에서도 열연을 펼치며 영화보다 더 멋지게 표현해 내 스태프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입니다.
앞서 빗속 운전 도중 패닉 상태에 빠진 성준을 혜진이 다독여주며 묘한 기류가 흘렀던 두 사람이 다시 한번 빗속에서 만나 키스 보다 더 설레는 포옹 장면을 예고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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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