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가수 아이유가 박명수에게 거절당했던 곡을 발표한다.
14일 자정 아이유 소속사 측은 네 번째 미니앨범 ‘CHAT-SHIRE(챗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이곡의 경우 지난 8월 MBC ‘무한도전 영동 고속도로 가요제’ 당시 ‘레옹’과 함께 후보에 올랐던 곡이었지만, 세상에 공개되지 못할 뻔 했던 곡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티저 양상에서 아이유는 내리는 빗방울을 맞으며 곡의 흐름에 따른 섬세한 감정연기를 펼쳤다. 후반부에서 ‘그
아코디언과 나일론 기타의 멜로디 라인에 마음을 적셔주는 아이유의 차분하고 청량한 보컬 음색이 어쿠스틱한 감성을 더욱 자극한다는 것.
아이유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은 16일 자정 공개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