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백혈병 환아의 골수이식 수술비용을 지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4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따르면 유아인은 지난 9월 중순 서울의 한 병원에서 골수이식 수술을 받은 7세 환아의 수술비용을 후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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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아인은 백혈병이 아닌 다른 병으로 투병 중인 또 다른 환아 2명에 대해서도 남몰래 개인 후원을 해 온 것으로 알려져 귀감을 사고 있다.
한편 현재 유아인은 SBS 월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