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종로구)=정일구 기자] '2015 서울노인영화제' 홍보대사 조수향 공명 위촉식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진행됐다.
배우 조수향이 홍보대사로 위촉되고 기뻐하고 있다.
올해 8회째를 맞은 서울노인영화제는 노인감독에게는 삶과 세상에 대한 연륜을 소통하며 풍요로운 노년과 자아통합의 장이 되고, 청년감독에게는 노인과 노인문화를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노인문화축제다.
한편, 서울노인영화제는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서울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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