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과 결혼 당시 청첩장 살펴보니 "진짜 연애가 시작되는 날"
↑ 박시은/사진=온라인커뮤니티 |
배우 박시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진태현과 결혼 당시 공개된 두 사람의 청첩장이 새삼 눈길을 끕니다.
과거 두 사람의 결혼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청첩장에는 "5년 동안 연애를 하면서 앞으로 이렇게 연애를 10번만 더하면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겠구나 생각했습니다"라고 적혀있습니다.
이어 "그래서 같이 살면서 연애하기로 했다"며 "저희의 진짜 연애가 시작되는 날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는 글로 청첩장은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결혼을 통해 진짜 연애를 하겠다는 문구가 인상적입니다.
또한 청첩장 하단에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화환은 정중히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서울 청담동의 한 개척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신혼여행으로 봉사활동을 가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지난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서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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