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 아이유의 열애가 화제인 가운데, 장기하 아파트 주민의 목격담이 공개됐ㄷ.
1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아이유 장기하 열애 소식이 보도됐다.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트리는 지난 8일 “아이유와 장기하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에 ‘한밤’은 장기하가 거주하는 아파트 주민들을 만나 인터뷰를 했다.
한 초등학생 주민은 “(아이유와 장기하를) 딱 한 번 봤다.
또 다른 주민은 “6개월 전에는 (아이유가) 자주 왔는데 요즘은 뜸한 것 같다”며 “크리스마스 때도 보고, 워낙 많이 봤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 따르면 아이유는 매니저와 함께 장기하의 아파트에 들렀고, 장기하는 자가용으로 아이유의 집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