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소녀시대 유리와 결별…공개 연애 6개월만에 '이유 봤더니?'
↑ 사진=MBN, 스타투데이 |
소녀시대 유리와 오승환이 공개 연애 6개월만에 결별했습니다.
15일 한 매체는 오승환 측근의 말을 인용해 "유리와 오승환이 결별했다. 최근 연인 사이를 정리한 것으로 안다"고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은 장거리 연애로 인해 만남의 횟수가 줄어들었고 결국 관계가 소원해져 자연스럽게 사이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승환은 한신 타이거즈에 소속 돼 일본에 체류했고 유리는 새 음반을 발표하고 국내에서 그룹 활동 및 개인 활동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습니다.
앞서 유리와 오승환은 지난 4월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내 연인 사이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당시 유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해 말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사이"라면서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소녀시대 유리는 지난 8월 다섯번째 정규 앨범 'Lion Heart
오승환은 2005년 삼성라이온즈에 입단해 국내 최고 마무리투수로 활약하던 중 지난 2014년 일본 오사카의 한신 타이거즈로 이적해 맹활약했으며, 내년 시즌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추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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