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까’는 고백을 앞둔 한 여자의 마음을 담은 내용이다. 피아노와 첼로만으로로 구성된 편곡과 여성 보컬리스트 최다솜의 가녀린 음색이 어우러져 풋풋한 감성을 자아냈다.
그네는 추계예술대학교 실용악과 출신이다. 2014년 미니앨범 '캠퍼스(Campus)’를 시작으로 2015년 봄 미니앨범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적 없다’를 발표해 서정적인 가사와 음악으로 주목받았다.
한편 그네는 레이블 메이져세븐컴퍼니에 최근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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