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야구선수 오승환이 결별설에 휩싸였으나 이내 사실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15일 오전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유리와 오승환 선수가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로써 유리와
한편 지난 4월20일 유리 소속사 측은 오승환과의 열애설을 인정하며 “두 사람은 지난해 말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고 있다”고 밝힌 바 있.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유리 오승환 결별설, 사귄 지 얼마나 됐다고”, “유리 오승환 결별설, 사실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