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와 야구선수 오승환의 결별설이 사실로 밝혀졌다.
앞서 15일 오전 한 매체는 오승환과 유리가 공개열애 6개월만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오승환의 측근은 두 사람이 장거리 연애로 인해 사이가 소원해졌고 최근 연인 사이를 정리했다고 전했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유리와 오승환이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 이외에 자세한 코멘트는 전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앞서 유리와 오승환은 지난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그러나 공개열애 6개월 만에 사랑의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유리는 지난 8월 소녀시대 정규 앨범 'Lion Heart'로 활동했다. 17일부터 첫 방송되는 SBS '더 랠리스트' 진행을 맡아 MC로 나선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유리 오승환 결별설, 헤어졌다 만났다 하는 거지 뭐" "유리 오승환 결별설, 연예인 공개 연애 독인듯" "유리 오승환 결별설, 사귄지 얼마나 됐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