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가 오늘(15일) 입대했다.
동해는 자신의 생일인 15일 오후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5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1년 9개월 동안 의무경찰로 복무하게 된다.
앞서 동해는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엘프, 동해가 1년9개월 동안 외롭게 해서 미안해요. 생일에 입대라서 더 의미가 깊은 시간이 될 것 같아요. 멋진 모습으로 잘 다녀오겠습니다. ELF 사랑해요. 은혁이랑 잘”이라는 글을 올렸다.
↑ 슈퍼주니어 동해 입대, 1년 9개월 동안 의무경찰로 복무 |
또 동해는 “어머니의 생일 미역국. 든든합니다 어머니, ELF 있다봐요”라는 글은 물론 “곱게 돌아갈 거예요”라는 글로 입대 소감을 짧게나마 올리기도 했다.
한편, 멤버 시원은 오는 11월19일에 입대한다.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