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배성우가 보이스피싱을 당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15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에서는 배성우 조정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추억의 물건을 놓고 대화를 나눴다.
배성우는 보이스피싱을 당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인천경찰청이라고 전화가 왔다. 내 명의로 대포통장이 개설됐다더라. 피해자들이 와계시다더라”고 회상했다.
또한 “정말 형사 같아서 속았다. 그자가 또 다른 사람을 바꿔주는데 더 형사 같은 분이 받더라. 지금 은
더불어 배성우는 “그런데 3천원 들어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새 단장한 ‘해피투게더’는 7년 만에 찜질방 토크가 막을 내리고 새 MC 전현무와 패널 김풍이 합류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