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 합류한 기욤 패트리·송민서 커플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님과 함께2' 기욤과 송민서는 가상 부부가 되기 전 '비정상회담' 멤버들을 만났다.
이날 기욤은 제2의 가족인 '비정상회담' 친구들에게 실제 여자친구인 송민서를 소개했다. 친구들은 송민서의 아름다운 외모에 "예쁘다"며 감탄했다. 이어 기욤은 "(송민서에) 첫눈에 반했다"면서 "만난 지 일주일 만에 결혼을 생각한 여자"라고 말했다.
실제 커플이 ‘님과 함께2’에 가상 부부로 등장하기는 처음이다. 줄리안이 "방송 출연을 결심하기까지 고민이 많았을 것 같다"고 묻자
기욤은 시종일관 여자친구 송민서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기욤은 "가상 결혼이 우리에겐 미리 해보는 결혼 실험 같은 것"이라고 말하며 가상 결혼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