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10회 예고에서 박서준이 황정음에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끈다.
15일 공개된 '그녀는 예뻤다' 10회 예고에는 지성준(박서준)이 김혜진(황정음)에게 진심을 고백하는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을 설레게했다.
지성준은 "김혜진 씨라 달려간 거였어요. 나 처음엔 사실 좀 거슬렸어요. 어제부로 확실히 알아버렸어요. 나 김혜진씨가 신경쓰여요"라고 마음을 고백해 시선을
이에 김혜진 또한 "나랑 사귈거야"라고 묻는 김신혁(최시원)의 질문 이후, 누군가에게 "나 성준이가 좋아요"라고 마음을 고백해 앞으로 그려질 성중과 혜진의 로맨스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그녀는 예뻤다 10회,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리냐" "그녀는 예뻤다 10회, 결방 안했으면 이거까지 봤을텐데 어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