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7’ 제작진이 톱 10 음원이 생방송 도중 미리 공개된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슈퍼스타K7’ 관계자는 16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음원사이트의 음원 발매는 보통 정오와 자정에 이뤄진다. 생방송이 끝난 직후 시청자들이 노래를 들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자정에 공개한 것”이라며 “다음 주 음원 공개 시점은 내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슈퍼스타K7’에서는 톱 10 최종 진출자들의 경연이 생방송으로 펼쳐졌다. 하지만 이날 모든 출연진이 무대를 선보이기도 전인 자정 음원 사이트에서는 모든 노래가 공개됐다.
↑ 사진=슈퍼스타 K7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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