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배성재, 과거 밝힌 집안 명절 분위기는? '프리하네~'
↑ 해피투게더 배성재/사진=SBS 매직아이 |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성우가 동생 배성재를 언급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배성재가 말한 집안의 명절 분위기가 새삼 눈길을 끕니다.
배성재는 지난해 9월 SBS '매직아이'에 출연해 명절을 보내는 집안 분위기를 언급했습니다.
당시 그는 "명절에 대타 방송을 많이 한다"고 입을 연 뒤, "명절이 되면 친가 쪽 친척들과는 거의 만나지 않는 편이고, 외가 쪽과는 워낙 평소에도 많이 만나서 명절이라고 특별히 만나는 편도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명절 때 프리한 것을 회사가 알아서 근무를 많이 시킨다. 명절에 지방가는 동료들 대신해 라디오 DJ를 비롯해 대타전문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또 "명절 대타 아나운서들이 다들 시간당 1700원을 받고 근무한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15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
배성우는 "동생과 6살 차이가 나서 동생이 어릴 때는 내가 사춘기라 데면데면했고, 내가 크니 동생이 사춘기 시절이었어서 데면데면한 사이였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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