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성시경이 연말 콘서트 ‘마지막 하루’티켓을 전회, 전석 매진시켰다.
16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픈된 2015 성시경 콘서트 ‘마지막 하루’가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공연에서 성시경은 또 한번 아름다운 노래와 진솔한 이야기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통해 관객들과 2015년 연말을 의미 있게 마무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성시경은 이번 콘서트 역시 전체적인 콘셉트는 물론 연출 등 공연 전반적인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며 “관객들을 대상으로 럭키시트를 선택한 사람에 한하여 동남아 항공권 증정이벤트를 진행하는 등의 특별한 마케팅 및 프로모션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지막 하루’는 오는 12월30일 3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