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에릭이 언급한 그녀의 모습은? "'엄마엄마'하는 아기 같아" 왜 그런가하니
↑ 정유미/사진=KBS |
정유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와 두 번의 호흡을 맞춘 에릭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끕니다.
에릭은 지난해 10월 한 언론인터뷰에서 정유미에 대해 언급하며 "많은 배우들하고 같이 있었지만 아무래도 유미하고 있을 때 장난도 많이 치고 말도 많이 한다. 유미도 그런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MBC 드라마 '케세라세라' 이후 KBS '연애의 발견'으로 두 번 호흡을 맞춘 것과 관련해서는 "그때는 되게 신생아 같은 느낌이었다. 지금은 아기 같은 느낌이다. 걸어 다니는 애가 말도 조금씩 하고 '엄마엄마'하는 아기 같다. 연기의 경력, 나이를 따지는 게 아니라 순수함에 있어서 그렇다"며 상대배우로 호흡한 정유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에릭은 또 "(정유미는) 자기 쪽에 카메라를 비쳐주지 않아도 감정신이 있을 땐 눈시울이 붉어지고 눈물을 떨구는 배우"라고
한편 정유미는 1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016 S/S 헤라서울패션위크' 프리마돈나 쇼에는 유아인과 정유미가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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