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턴'이 관객들의 꾸준한 관심으로 16일 250만 관객을 넘어설 전망이다.
'인턴'은 개봉 4주차에도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하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누적관객 247만5841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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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은 30세 젊은 CEO가 운영하는 온라인 패션 쇼핑몰 회사에 채용된 70세 인턴사원의 유쾌한 근무일지를 그린 공감 코미디다. 앤 해서웨이와 로버트 드 니로가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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