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임수정과 소속사 키이스트의 전속계약이 지난 15일자로 만료됐다.
임수정은 지난 2011년 키이스트에 둥지
를 튼 후 한 차례 재계약을 거친 상태였다. 키이스트 측은 "임수정의 무궁한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임수정은 아직 새 소속사를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01년 KBS '학교4'로 데뷔했다. 배우 조정석·이진욱과 함께 출연한 곽재용 감독의 영화 '시간이탈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