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강민혁이 변기 수리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혁은 16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아나콘다 때문에 변기가 막혔다는 의혹이 있는데 절대 아니다"고 강조했다.
앞서 강민혁은 옷걸이 때문에 변기가 막혀 한 차례 곤란한 일을 겪은 바 있다. 이후 '의문의 아나콘다'라는 별명을 얻어 놀림을 받았다. 이에 강민혁은 변기를 뜯어내고 직접 수리를 하기로 마음을 먹게 됐다.
↑ 나 혼자 산다 강민혁, 변기와 한바탕 싸움에 엘리베이터 고장까지 ‘이런’ |
나 혼자 산다 강민혁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