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세븐틴 승관, 제주도 사투리 펼치며 “혼저 옵서예”
세븐틴의 승관이 제주도 사투리로 싸이의 ‘젠틀맨’ 무대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10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는 ‘지방출신 대 서울출신’을 주제로 이야기판이 벌어졌다.
제주도 출신인 승관은 “웃어른께는 사투리를 안 쓰고 표준말을 쓴다” “제주도에서는 순대에 간장을 찍어먹는다”는 등 제주도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어 승관은 제주도 사투리로 재해석한 ‘젠틀맨’ 무대를 화려하게 펼쳤다. “혼저 옵서예~”라며 노래를 시작한 승관은 “알긴햄쑤꽈~어멍아방젠틀맨~” 등 사투리로 다시 불러 재미를 선사했다.
↑ 세바퀴 세븐틴 승관, 제주도 사투리 펼치며 “혼저 옵서예” |
세바퀴 세븐틴 승관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