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새 신발, 과거 유인나 발언보니 “‘별일없이 산다’ 노래하듯이”
아이유 새 신발 발매에 과거 유인나와 아이유의 농담도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아이유는 유인나가 진행하는 라디오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했다.
이날 유인나는 방송을 진행하다 신청곡을 소개하기에 앞서 “소개를 직접 해주세요”라며 아이유에게 곡 소개멘트를 넘겼다.
↑ 아이유 새 신발, 과거 유인나 발언보니 “‘별일없이 산다’ 노래하듯이” |
이에 아이유는 사연 소개와 함께 신청곡이었던 장기하와 얼굴들의 ‘별일없이 산다’를 소개하며 웃음 지었다.
사연 소개를 들은 유인나는 “어제 이 노래 얘기를 했다”고 언급한 뒤 “소원이 있어요. 아이유씨가 이 노래를”이라고 말했고, 아이유는 “왜요”라며 무언가 불안한 듯 애교를 부렸다.
유인나는 “이 노래 알지 않냐. 이 노래를 노래하듯이 소개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웃으며 말했고 아이유는 “왜요”라며 부끄러워했다.
아이유의 반응에 유인나는 “그
노래를 들으며 시종일관 웃음짓던 아이유는 결국 노래가 끝난 이후 이 노래를 불렀다.
한편, 아이유는 14일 ‘푸르던’의 티저영상을 공개한데 이어 16일 자정 ‘챗셔’(CHAT-SHIRE)의 두 번째 티저 영상 ‘새 신발’을 공개했다.
아이유 새 신발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