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육중완이 내년 3월 결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라디오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육중완은 “내년에 결혼하게 됐다. 지금 살고 있는 옥탑방은 작업실로 쓰고 신혼집은
그는 예비신부에 대해 “저랑 180도 다른 여자다. 체형도 작고, 현재는 집에서 놀고 있다. 신부수업 중이다”며 소개했다.
그러면서 “음악하다가 만났다. 원래 음악하던 여자 친구다. 친구로 10년 지내다가 어느 순간 여자로 보였다”고 사귀게 된 계기를 밝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