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스타셰프 최현석이 학창시절 공부를 못했다고 고백했다.
최현석은 17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셰프가 되고 싶지만 공부는 꼴등이라는 수아 양의 얘기에 “나도 어릴 적 공부 못 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현석은 수아 양에게 “셰프가 되기 위해선 공부를 잘할 필요는 없다”고 입을 열었다.
↑ 사진=SBS 방송 캡처 |
그는 “대신 물질을 좋아하고, 서빙도 잘 하고, 우도 매출까지 잘 하는 수아 양이라면 충분히 셰프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셰프라고 거창하게 생각할 필요없다. 식당을 하는 수아 양 엄마도 셰프”라며 “나도 유학을 가지 않았다. 학력도 고졸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