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헤이, 헨리를 내동댕이 ‘씨름 승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오타니 료헤이가 놀라운 힘을 보여줬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외국물 먹은 손님들과 경북 성주군으로 떠나는 한국 전통 문화 체험 여행 ‘한국이 보인다’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복불복 민속 올림픽 경기에서 씨름 대결을 펼치게 된 오타리 효에이와 헨리.
씨름을 처음 해본다는 오타니 료헤이는 처음부터 심상치 않았다. 헨리는 오타니 료헤이에 의해 내동댕이쳐졌고 결국 오타니 료헤이가 승리했다.
이에 헨리는 “살살 한다고 했지않냐”고 따졌고, 오타니 료헤이는 “스모는 어렸을 때부터 많이 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준형 오타니 료헤이 헨리 존박이 출연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